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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 이강인 미래 결정 못 했다…''이적 불가만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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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정현준 기자= 발렌시아가 이강인(18)을 ‘팔지 않는다’는 원칙을 세운 뒤, 미래를 고민하고 있다.

스페인 '데포르테 발렌시아노'는 21일 "발렌시아는 이강인에 대한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 확정된 건 이적시키지 않겠다는 방침뿐이다. 구단은 재영입하는 상황을 고려하지 않는다"고 언급했다.

이강인은 지난 2019 국제축구연맹(FIFA) 폴란드 U-20 월드컵 준우승, 골든볼을 수상하며 최고의 스타로 급부상했다. 그는 대회 종료 후 국내에서 휴식기를 가진 뒤, 구단을 만나 이적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급해진 발렌시아는 피터 림 구단주, 마르셀리노 가르시아 토랄 감독, 마테우 알레마니 단장을 포함한 고위 관계자들이 모여 이강인의 거취를 논의했다.

'데포르테 발렌시아노'는 발렌시아 수뇌부는 이강인의 마음을 돌릴 해결책을 마련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완전 이적을 배제한다는 한 가지 사실만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이 매체는 "분명한 건, 구단은 이강인의 미래를 두고, 보상을 통한 재영입은 없다는 걸 명확하게 하기를 원했다"며 완전 결별은 고려 대상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데포르테 발렌시아노'는 발렌시아가 꺼낼 두 가지 선택지를 제시했다. 첫 번째는 임대다. 이 매체는 "이강인을 임대 보내 출전 시간을 보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강인이 임대를 수락할지는 미지수다. 지난 18일 '수페르 데포르테'에 따르면 이강인은 임대가 아닌 완전 이적에 무게를 두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정적인 위치에서 많은 출전 기회를 잡고 싶다는 바람이 크다.

발렌시아에서 주전 경쟁도 대안으로 떠올랐다. 다만 '데포르테 발렌시아노'는 "잔류를 통한 경쟁은 (임대보다) 복잡하다. 이강인은 측면이 아닌 중앙에서 플레이를 펼쳐야 하고, 4-2-3-1 포메이션에서 뛰어야 한다"며 이강인에게 맞춰줘야 할 조건이 많다고 언급했다.

사진=발렌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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