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

MVP 린드블럼-신인왕 원태인…OSEN이 뽑은 전반기 지배자 [오!쎈 테마]

먹튀검증 0 3827

15636687272768.png

[OSEN=이종서 기자] 2019년 전반기를 지배한 스타는 누굴까.

2019년 KBO리그가 18일을 끝을 전반기를 마쳤다. 올해부터 공인구의 반발력이 낮아지면서 타고투저가 다소 완화된 가운데, 투수들은 제각기 커리어하이를 기록하기 시작했고, 타자들은 다소 떨어진 페이스에 고전하기도 했다.

올시즌 전반기 리그 타율은 2할6푼8리로 지난해 시즌 타율인 2할8푼6리보다 약 2푼 정도 하락했고, 평균자책점은 4.28로 5.17보다 약 0.9가 떨어졌다.

전반적으로 투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둔 가운데, OSEN 야구팀 기자 7명(이선호, 한용섭, 손찬익, 이상학, 조형래, 이종서, 길준영)은 전반기 활약을 바탕으로 MVP와 신인왕을 꼽아 봤다.

# MVP  : ‘34년 만에 전반기 15승’ 조쉬 린드블럼 ‘만장일치’

전반기 최우수선수로는 만장일치로 두산 베어스의 린드블럼이 선택을 받았다. 린드블럼은 전반기 20경기에서 15승 1패 126삼진 평균자책점 2.01의 성적을 거둬며 다승 1위, 평균자책점 1위, 탈삼진 1위를 거뒀다. 아울러 전반기 15승은 1985년 김일융(삼성)에 이어 34년 만에 나온 기록. 아울러 외국인 선수로는 최다다.

아울러 ‘스탯티즈’에서 제공하는 조정평균자책점(ERA+) 209.4를 기록하며 2000년대 규정이닝을 채운 투수중에서는 2010년 류현진(253.6)에 이어 2위에 올라있다.

전반기 완벽한 활약을 펼친 만큼, 후반기 7승을 추가해 리오스-니퍼트가 기록한 22승을 거둔다면 2016년 이후 3년 만에 외국인 선수 MVP 탄생을 기대해볼만 하다는 시선이 지배적이었다.

# 신인왕 : ‘선발 vs 마당쇠’ 원태인 5표 정우영 2표

신인왕에서는 삼성 라이온즈의 원태인이 5표로 압도적인 표를 받았지만, LG 트윈스의 정우영도 2표를 받으며 후반기 승부를 예고했다.

원태인은 삼성의 선발 한 축을 담당하며 전반기 19경기에 나와 3승 5패 2홀드 평균자책점 2.86을 기록했고, 정우영은 LG의 불펜 투수로 4승 4패 1세이브 10홀드 평균자책점 3.12의 성적을 남겼다.

원태인에 표를 던진 기자들은 ‘고졸 신인’으로서 “류현진 이후 모초럼 나온 순수 고졸 신인 선발 투수”라며 “삼성의 타선 지원이 미비해서 승수가 적지만 꾸준히 선발 로테이션을 도는 등 충분한 경쟁력을 갖췄다”라며 전반기 원태인의 활약을 높게 샀다.

정우영의 손을 들은 기자들은 “41경기 출장해 51⅓이닝으로 불펜 투수 중 최다 이닝을 소화했고, 평균자책점도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3점대로 올라갔지만 준수하다. 선발 원태인도 인상적이지만 불펜에서 궂은 일 하는 정우영의 팀 기여도가 더 높은 것 같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 OSEN 기자가 뽑은 MVP 및 신인왕

이선호 : MVP 린드블럼, 신인왕 정우영

한용섭 : MVP 린드블럼, 신인왕 정우영

손찬익 : MVP 린드블럼, 신인왕 원태인

이상학 : MVP 린드블럼, 신인왕 원태인

조형래 : MVP 린드블럼, 신인왕 원태인

이종서 : MVP 린드블럼, 신인왕 원태인

길준영 : MVP 린드블럼, 신인왕 원태인

/ [email protected]

0 Comments
untitled
untitled
untitled
untitled
untitled
untitled
untitled
untitled
untitled
untitl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