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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다익손 첫 승 프로젝트 성공리에 완수 [오!쎈 현장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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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대구, 손찬익 기자] 롯데가 브록 다익손의 이적 후 첫 승 만들기 프로젝트를 성공리에 마쳤다. 

롯데는 1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서 박시영을 오프너로 내세웠다. 선발 로테이션상 다익손이 등판할 차례지만 마운드를 변칙 운용했다. 

선발 박시영은 2이닝 1피안타 4탈삼진 무실점으로 잘 던졌다. 

박시영은 1회 김상수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 세운 뒤 박해민을 1루 땅볼로 처리했다. 2사 후 김헌곤에게 좌중간 2루타를 얻어 맞았으나 다린 러프를 삼진 아웃으로 제압했다. 그리고 2회 이원석, 이학주, 김동엽을 삼자범퇴 처리하며 이날 임무를 마쳤다. 

롯데 타선은 경기 초반부터 뜨겁게 달아올랐다. 2회 제이콥 윌슨의 볼넷, 신본기의 좌중간 안타로 2사 1,2루 선취 득점 기회를 마련했다. 강로한은 삼성 선발 덱 맥과이어와 볼카운트 1B1S에서 3구째를 때려 좌월 3점 아치를 그렸다. 

롯데는 3회 손아섭의 중전 안타, 전준우의 좌전 안타, 이대호의 몸에 맞는 공으로 무사 만루 찬스를 잡았다. 채태인이 볼넷을 고르며 3루 주자 손아섭이 홈을 밟았다. 제이콥 윌슨은 삼성 두 번째 투수 김승현에게서 중견수 키를 넘기는 2루타를 때렸다. 전준우에 이어 이대호가 득점 성공. 

그리고 신본기가 우전 안타를 때려 채태인을 홈으로 불러 들였다. 안중열이 몸에 맞는 공으로 걸어나가며 또 다시 만루 기회를 잡았다. 강로한의 유격수-2루수-1루수 병살타 때 3루에 있던 제이콥 윌슨이 득점을 올렸다. 

다익손은 8-0으로 크게 앞선 3회 박시영에게 바통을 이어 받았다. 9회까지 마운드를 지키며 7이닝 4피안타(2피홈런) 1볼넷 5탈삼진 4실점으로 잘 던졌다. 

롯데는 삼성을 9-4로 꺾고 대구 3연전을 2승 1패로 마감했다. 롯데 이적 후 단 한 번도 웃지 못한 다익손은 동료들의 도움에 힘입어 그토록 바라던 이적 후 첫 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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