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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20R] '문선민 해트트릭' 전북, '최영은 퇴장' 대구에 4-1 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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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대구] 곽힘찬 기자= 전북 현대가 대구FC에 완승을 거뒀다.

전북은 10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20라운드에서 대구에 4-1 대승을 거뒀다. 전북은 승점 3점을 따내며 리그 잠정 1위로 올라섰다.

홈팀 대구는 3-4-3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최영은(GK), 김우석, 한희훈, 박병현, 강윤구, 류재문, 박한빈, 김준엽, 황순민, 정치인, 세징야가 선발 명단을 구성했다. 이에 맞서는 원정팀 전북은 4-1-4-1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송범근(GK), 김진수, 권경원, 김민혁, 최철순, 신형민, 로페즈, 임선영, 정혁, 문선민, 이동국이 나섰다.

전반 1분 전북은 시작하기가 무섭게 선제골을 터뜨렸다. 이동국이 반대편으로 연결한 패스를 문선민이 헤더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4분 다시 전북의 추가골이 나왔다. 문선민의 패스를 받은 로페즈가 곧바로 정혁에게 연결해줬고 정혁이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2-0으로 달아났다. 대구는 전북의 공세에 당황한 듯 했다. 13분 로페즈에게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줬다. 최영은 골키퍼가 가까스로 막아내며 가슴을 쓸어 내렸다.

대구는 측면을 활용한 역습을 통해 전북을 괴롭혔지만 크게 효과를 보지 못했다. 전북 수비진은 세징야를 집중적으로 막으며 대구의 역습을 무산시켰다. 39분 세징야의 위협적인 돌파가 나왔다. 중원 싸움이 치열해지면서 경기는 과열됐다. 전북은 전반전 무려 세 장의 경고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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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는 후반 시작과 동시에 강윤구 대신 히우두를 투입하며 변화를 줬다. 대구는 후반 4분 득점 기회를 맞이했다. 김진수가 무리하게 수비를 하다 세징야에게 파울을 범했고 주심은 PK를 선언했다. 키커로 나선 세징야는 송범근을 완벽하게 속이며 만회골에 성공했다. 전북은 8분 임선영 대신 손준호를 투입하며 변화를 줬다.

전북이 만회골을 허용한지 불과 3분 만에 득점을 터뜨리며 달아났다. 로페즈의 크로스를 받은 손준호가 시도한 헤더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왔다. 하지만 쇄도하던 문선민이 재차 슈팅해 대구의 골망을 흔들었다. 양 팀은 정신없이 공격을 시도하며 서로를 두들겼다. 12분 전북에 계속 기회가 왔다. 문선민이 올린 크로스를 로페즈가 헤더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최영은이 가까스로 막아냈다.

후반 18분 대구가 변수를 맞이했다. 최영은이 전북의 역습을 막기 위해 과감하게 뛰쳐나와 문선민에 파울을 범하며 경고 누적으로 퇴장 당하고 말았다. 대구는 불가피하게 한희훈을 빼고 조현우를 투입했다. 전북도 20분 신형민 대신 최영준을 들여보내며 교체 카드를 사용했다. 대구는 27분 오후성을 투입하며 변화를 줬다. 하지만 수적 열세를 극복하긴 어려웠다. 전북은 30분 정혁의 크로스를 이동국이 헤더 슈팅으로 이어갔지만 골대를 맞췄다. 그러나 침투하던 문선민이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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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32분 대구는 세징야가 먼 거리서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지만 송범근의 선방에 막혔다. 전북은 42분 문선민을 빼고 한승규를 투입하며 체력을 안배했다. 시간이 흐르면서 대구의 힘이 빠지기 시작했다. 전북은 공격을 멈추지 않았다. 대구는 이를 막기 위해 파울을 계속 범했다. 결국 시간이 모두 흐르면서 경기는 전북의 4-1 승리로 종료됐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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