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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20R] '일류첸코 K리그 데뷔골' 포항, 성남에 1-0 승...8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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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정현준 기자= 포항 스틸러스가 K리그 데뷔골을 터트린 일류첸코의 활약으로 성남FC를 홈에서 제압했다.

포항은 10일 오후 7시 30분 포항스틸야드에서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1 2019 20라운드에서 후반 22분 일류첸코의 선제 결승골로 성남에 1-0 승리를 거뒀다.

안방에서 승리를 챙긴 포항은 7승 4무 9패(승점 25점, 골득실 -8)로 상주 상무(승점 25점, 골득실 -6)와 승점을 맞췄지만, 골득실에 밀려 8위를 지켰다.

포항은 4-2-3-1 포메이션을 꺼냈다. 강현무가 골키퍼 장갑을 꼈다. 심상민, 김광석, 하창래, 김용환이 포백을 맡았다. 이수빈, 정재용이 허리를 맡고, 송민규, 하승운, 완델손이 2선을 꾸렸다. 일류첸코는 최전방 공격수로 나섰다.

성남은 3-4-3 포메이션을 활용했다. 전종혁이 골문을 지키고, 안영규, 연제운, 이창용이 수비를 구성했다. 서보민, 주현우가 양 측면에 포진했다. 문지환, 김소웅은 중원에서 호흡을 맞췄다. 스리톱은 에델, 공민현, 박관우가 출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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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이 초반부터 일류첸코를 앞세워 공격에 나섰다. 전반 8분에는 하승운의 재치 있는 패스를 완델손이 받아 슈팅했다. 그러나 골대에 맞은 뒤 벗어났고, 이어진 크로스는 일류첸코의 발에 맞지 않았다.

전반 19분 포항이 다시 기회를 놓쳤다. 일류첸코가 페널티 박스로 찔러준 크로스를 완델손이 슈팅으로 연결했다. 그러나 이번에도 볼이 골대에 맞았다. 포항은 일류첸코를 겨냥한 크로스, 송민규의 슈팅으로 위협했지만 좀처럼 골이 터지지 않았다. 성남은 전반 27분 서보민이 부상으로 쓰러져 임승겸과 교체되는 악재를 맞았다.

전반 28분 포항은 하승운이 헤딩으로 골을 터트렸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됐다. 이후 경기는 소강상태로 접어들었고, 양 팀은 천천히 볼을 전개하며 틈을 노렸다. 하지만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지 못한 채 전반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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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시작과 동시에 성남은 박관우 대신 최병찬을 투입했고, 포항은 송민규의 자리에 팔로세비치를 투입했다. 양 팀은 공격적인 카드를 꺼냈지만 신중하게 경기를 운영했고, 좀처럼 슈팅을 가져가지 못했다.

후반 13분 포항이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하승운이 길게 내준 크로스를 정재용이 슈팅으로 연결했다. 그러나 성남 골키퍼 전종혁이 발로 실점을 막았다. 후반 15분에는 교체 투입된 이광혁이 스피드를 살려 돌파했지만 크로스가 성남 수비에 막혔다. 두들기던 포항이 결국 성남 골문을 뚫었다. 후반 22분 일류첸코가 김용환의 크로스를 받아 헤딩골을 작렬했다.

실점한 성남은 후반 29분 에델의 연속 슈팅으로 동점골을 노렸지만 포항 골키퍼 강현무의 선방에 막혔다. 후반 36분 성남이 마지막 교체 카드로 마티아스를 선택해 공격을 보강했다. 이에 포항은 일류첸코를 불러들이고 미드필더 이석현을 넣어 중원에 힘을 실었다. 이후 경기는 성남과 포항의 접전이 펼쳐졌고, 승리는 포항의 몫으로 돌아갔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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