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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목소리] 안드레 감독, ''조현우 투입 어쩔 수 없었다...멘탈적으로 흔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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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대구] 곽힘찬 기자= 대구FC 안드레 감독이 전북전 패배의 아쉬움을 드러냈다.

대구는 10일 오후 7시 30분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진행된 하나원큐 K리그1 2019 20라운드에서 전북 현대에 1-4 완패를 당했다.

경기를 마친 안드레 감독은 "경기 시작 전부터 어려울 거라 생각했다. 주전 선수들의 부상으로 100% 전력을 가동할 수가 없었다. 전반 4분 만에 두 골을 실점하면서 선수들의 집중력이 흔들렸던 게 패배의 원인이었다. 후반에 히우두를 투입하고 만회골을 넣으며 변화에 성공했지만 연이어 실점하며 패배했다. 경기가 끝난 뒤 오류를 다시 점검해봐야 할 것 같다"고 경기 소감을 밝혔다.

대구는 많은 비가 내리는 악천후 속에서 어려운 경기를 펼쳤다. 후반 중반 골키퍼 최영은이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하며 변수를 맞았다. 이날 최영은은 계속 하프라인 가까이 뛰어나와 전북의 역습을 방어했지만 실패했다. 안드레 감독은 "최영은에게 따로 요구한 것은 없었다. 경기 당일 최영은에게 출전할 수도 있다고 얘기해줬다. 아무래도 심리적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판단 미스가 나온 것 같다"고 전했다.

최영은이 퇴장당한 후 조현우가 교체 투입 됐다. 조현우는 전북의 슈팅을 선방 하는 등 최선을 다했지만 대구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안드레 감독은 "전북전이 치러지기 전 본인이 먼저 와서 뛸 수 없을 것 같다고 말할 정도로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 조현우의 의사를 존중했다. 어쩔 수 없이 투입해야 할 상황이었고 멘탈적으로 흔들렸던 것 같다"고 언급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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